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삼국무쌍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재밌게 하고서는 그 무슨 망발이오?.jpg]] 팬과 안티가 극명하게 나뉘는 게임으로도 유명하다. 안티들은 도에 지나치게 우려먹는다고 까고, 그래픽이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까고, 아무 생각 없이 버튼만 누르면 되는 게임이라면서 깐다. 팬들은 반대로 우려먹는 와중에서도 꾸준히 발전은 있으며, 난이도를 높이면 충분히 어려워져서 웬만한 하드코어 액션게임 못지않게 된다고 주장한다. 한쪽은 단점, 한쪽은 장점에 주목하는 셈이다. 덕분에 [[루리웹]] 같은 곳에서 진삼 신작 발표 정보 등이 올라오면 어김없이 사골 좀 그만 우려내라는 안티들의 비판과 "난 또 사겠지 진삼 까지마여" 류의 팬들의 쉴드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사실 사골무쌍이라는 반응은 당연하다. 보통 신 시리즈 소식이 2년에서 3년의 텀을 가지는데 비해 무쌍 시리즈의 경우, 신작 소식이 평균 6개월 마다 나올정도로 자주 나온다. 나오는 무쌍이 진삼국무쌍만 있는게 아니라 외전 무쌍인 전국무쌍, 해적무쌍, 건담무쌍 등에다 각 넘버링 확장팩인 맹장전과 엠파이어스를 꾸준히 내니 사골무쌍이라는 말이 안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코에이의 현재 밥줄이 무쌍인 건 알지만 6개월마다 신작소식이 나오는건 상당히 도를 넘은 행태로써 이 점에 대해선 대부분 쉴드를 쳐주지 않는 추세. 하지만 어떤 무장이건 어떤 시리즈이건 [[교지]] 지역과 그 지역에 관련된 무장들은 전혀 본 작품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어 여기에 대해서는 정말 웃프다고 할수있다 또한 의외로 여성팬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아니 의외를 넘어 [[무쌍 시리즈]] 자체가 [[전국 바사라]]와 함께 역사 속 인물들을 주로 다루는 여성향 동인계의 밥줄이며 진삼만을 다루는 온리전도 꽤나 자주 열린 적 있다. 사실 동인들도 동인이지만 오피셜 시리즈 자체도 이런 류의 떡밥을 조금씩 흘린다. 진삼 기획팀에 동인녀가 있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특히 [[진삼국무쌍 6]]에서 오리지널 코스츔으로 학원 시리즈를 내면서 거의 확인사살에 가까운 분위기가 되었다. 코에이 네오 로망스 시리즈 [[오토메 게임]] 급으로 성우 이벤트라든지 다양한 굿즈를 내기도 한다. 물론 대상은 여성 팬들.[* 네오 로망스 시리즈에 속하는 [[안젤리크 시리즈]]가 여성향 노멀 게임이라는 걸 생각하면 회사의 내력인 모양이다.]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지만 BGM을 중화풍 음악이 아닌 락 계열의 음악을 대체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중화풍 음악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진삼3의 BGM 대부분은 중화풍스러운 락 음악을 채용했다. 당시에는 딱히 호평을 듣지 못 했지만, 후기 시리즈에서 진삼3 음악이 많이 재활용되는 것을 보면 재평가되고 있는 듯.] 초창기 시리즈부터 [[무쌍 시리즈]] 전반에 이르기까지 대대로 이어져 오는 전통인데, 이 점이 여타 삼국지 관련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요소로 주목받았다. 이래저래 게임성에 대해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도 BGM에 대해서는 대부분 고퀄리티에 동의하는 편. 2008년 6월. 모 신문 기자가 진삼국무쌍 온라인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0936144|김상궁]]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oid=030&aid=0000206182|물산]]'''이라고 오타를 내면서 전설이 되었다. (현재는 수정되었다) 김상궁 물산이라고 게임 제목을 붙이려면 도대체 어떤 내용의 게임이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그다지 생각해 보지 않은 모양이다. 사소하지만 바로 위쪽에 서든어'텍'도 있다. 이 해프닝을 계기로 온라인 GM의 닉이 '김상궁'으로 되었다.[* 참고로, 저 기자는 과거에 [[EZ2DJ]]를 '''[[이집트디제이]]'''라고 써 한동안 리듬게임계의 떡밥이 된 적이 있다.] 이 오타는 사람들의 창의력을 자극하여 합성짤도 만들어지게 되었다.[[http://sstorm.egloos.com/4418465|#]] [[파일:김상궁물산.jpg|width=400]] 어느 결과에선 이때까지 나온 모든 게임중 전혀 진화하지 않은 속편 게임 TOP 7에 영광의 1위를 안착했는데 다른작품에선 부연설명이 있으나...[[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337886|자료보기]] [[양덕후]]들이 삼덕이 되기 위한 첫단계로 여겨진다. 이미 진삼5 리뷰때 한 양덕은 이 게임을 [[계륵]]으로 멋지게 비유하였다.[[http://www.gamefaqs.com/boards/942167-dynasty-warriors-6/42465050|#]]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224164201&type=xml|한편 콘솔의 침체기에 휩쓸려 2010년 중반 즈음엔 한글로 출시되지 않았다..]] 새 유통사가 된 디지털 터치에서 당시 나온 해명 --[[http://www.digital-touch.co.kr/customer/query.asp?num=49&page=1&bo_table=new_qna&st=view|보기]]--^^기사 삭제됨^^[[https://m.ruliweb.com/ps/board/300001/read/473015|캡쳐된 루리웹 링크]] 일단 당시 나올때 저 변명은 의지는 없으면서 욕먹기 싫어 대충 낸 변명 정도로 치부되었었다. 하지만 이건 디지털터치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었으며, 가장 큰 요인은 제작사인 코에이의 의지에 달린 문제다. 무엇보다 '''콘솔 게임의 시장영향력이 낮은 한국을 위해 일부러 한글화를 할 이유가 없다는 게 가장 크며''' 언어를 바꾸는 일이므로 이 부분에 개발인력과 비용, 기간이 추가로 들어간다는 걸 생각하면 코에이 입장에서는 완벽한 손해기 때문에[* 그깟 언어 변경이라 생각하면 안 된다. 기본적으로 제작인력 중 일부가 그대로 투입되게 되고 이에 대한 추가수당 등을 감안하면 단순 현지화 하나만으로 '''최소 몇 천, 최대 몇 억의 돈이 한 순간에''' 날아간다. 이걸 판매량으로 메워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개발사 입장에서는 상당한 모험인 셈이다.] 시장 상황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 앞으로도 이 타이틀의 한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았다만 최근에 [[디지털 터치]]가 [[코에이|자회사]]의 [[토귀전 극]] 등 코에이 계열의 게임들을 차례대로 한국어화 하는데 성공한데 이어서 '''드디어 [[진삼국무쌍7 엠파이어즈]]의 한국어화를 성공하기에 이르렀으며 정규작인 [[진삼국무쌍 8]]까지 한글화 확정에 성공하기에 이른다.''' 다만 위에도 나왔듯이 이러한 결과는 어디까지나 콘솔 침체기를 극복하고 콘솔 시장 호조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사실상 디지털 터치 혼자 이루어낸 것이 아니라 유저가 꾸준히 해당 작품을 사주어 잠재적 구매층을 증명하였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여담으로 콘솔 게임중에서는 드물게 확장팩이 나오는 게임인데 합본(또는 타 기종으로의)이식이 불성실하다. * 2편~4편 오리지널: [[http://blog.dreamwiz.com/kewmetal/5194525|XBOX판 비정발]] * 무쌍3 하이퍼-PC:'''맹장전 생략''' * 무쌍4 스페셜[* [[무쌍 오로치 Z]], [[전국무쌍 2]] 합본 이전에 나온 최초의 합본판.]:'''입지 모드&에디트 모드 미수록,비한글화'''(참고로 PC판은 국내 비정발) * 무쌍4 엠파이어스-XBOX 360:'''비한글화'''(PS2판은 자막 한글화) * 무쌍5 계열:유일하게 PC판이 플스판과 동일하게 나왔다. 맹장전이 안나온 탓도 있지만. * 무쌍6 계열:맹장전까지 충실히 수록됐지만 DLC는 초창기 몇개만 있다. * 무쌍7 계열:플스4 버전이 아닌 플스3 버전으로 출시. 단, 엠파이어스는 플스4 버전으로 이식되어 출시했다. 보면 알겠지만 코에이는 플레이어들을 갈수록 호구로 만들어버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엠파이어스에 경우 PC판은 안 나오고 있었다가 7 엠파이어스는 스팀판이 드디어 나왔다. 시리즈 대대로 PC판이 나오면 개적화로 욕먹는다. 당시 최신 세팅으로도 풀 옵션 풀프레임이 안나온다. 진삼 6 맹장전은 출시되었을 때 기준의 최신 PC 스펙으로 해도 풀옵션으로 하면 적벽대전은 프레임드랍이 엄청 심했다. 8편에서는 한층 더 심각하여 발매하고 얼마 안 지나 프레임 개선 패치를 내놓았을 정도다. 6편과 7편에서는 시나리오 모드의 세력 선택창 및 크로니컬 모드(6편), 프리 모드(7편)의 캐릭터 선택화면에 동물이 그려져 있는데, 위는 [[봉황]], 촉은 [[용]], 오는 [[호랑이]], 진은 [[기린(상상의 동물)|기린]]이다. 기타 세력&여포군은 7편 기준으로 [[모란]]이 그려져 있다. 등장하는 무장들의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서 이곳저곳에서 디자인이 도용당하는 일이 많다. 특히 중국산 삼국지류 게임들에게는 거의 공공재와 같을 정도. 물론 국산 게임에서도 삼국지 시리즈와 함께 슬쩍슬쩍 도용한다. 시리즈 전통으로, [[일기당천|플레이어의 킬 수가 1000 단위를 갱신]]할 때마다 [[제목 말하기|'''진정한 삼국무쌍(真の三國無双)'''을 선언하는 특수 대사가 나온다.]] 5편까지는 총대장 무장이 대사를 했는데 6편부터는 주변에 아군 무장이 있으면 아군이 대신 칭찬해 주기도 한다. 특히 그 아군이 우호 관계에 있는 무장이라면 더욱 친밀한 특수 대사로 칭찬해 준다.[* 주로 부모-자녀, 형제자매, 부부 같은 가족 관계가 이에 해당. 혹은 절친한 친구라든지, 매우 가까운 사제지간도 해당한다.] 물론 혼자 있으면 플레이어 무장이 외친다. 또한 2편까지는 한 스테이지에서 1000킬을 찍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어서 스테이지당 한 번을 들을까 말까 하는 매우 희귀한 대사였지만, 3편부터는 무장들이 개선됨과 동시에 병사들의 맷집이 약해지면서 1000킬을 찍는 난이도가 거의 낮아졌다. 6편부터는 병사들이 늘어나면서 약화 된건지 스테이지에 따라서는 2000킬 이상을 찍는 것도 가능해져서 희소성이 약간 감소했다. 그리고 그 반대급부인지, 2편까지는 1000킬에 성공하면 아군 사기가 무조건 최고치로 쭉 올라가서 총대장 패퇴 따위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지만 3편부터는 더이상 최고치가 오르지 않게 되면서 1000킬을 찍더라도 총대장의 안위를 걱정해야 한다. 2017년 2월에는 무대화가 되었다. 일본의 [[요비스테]] 문화와 짬뽕이 되어서 그런지 상대가 자신을 부르거나, 자신 스스로를 칭하는 호칭법이 굉장히 해괴한 게임이기도 하다. [[자(이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 이름은 [[군사부일체|부모, 스승, 군주 정도만이 부를 수 있고]] * 자는 친구나 동료, 부인 또는 자신과 대등한 위치에 있는 사람 정도가 부르는 격식을 갖춘 이름이고[* 이 때문에 스스로를 성+자로 칭하는건 스스로를 높이는 언행이다.] * 명백한 아랫사람은 이름도 자도 함부로 부르는것은 무례한 행위니 반드시 성에 직책이나 관직명으로 부르는것이 예의다.[* 예시로 아랫사람이 유비를 부를 땐 유 예주, 유 좌장군, 유 황숙, 하다못해 유 공이라고 해야한다. 아랫사람이 유비라고 이름을 막 부르는건 [[하극상|그 사람을 하대한다는 말과 같다.]]] 코에이도 분명 한 장수를 소개할 때도 ○○, 자는 □□으로 표기하는 등 어느정도는 예법을 알고있어 보이지만 뭣 때문인지 진삼에서는 윗사람 아랫사람 할거없이 다 성+이름으로 칭하고있고, 부모가 자식을 부를 땐 자로 부르거나, 스스로를 칭할 땐 성+자로 칭하는 등 현실에 대입하면 굉장히 해괴해보인다. 하지만 어차피 게임이고 요즘 삼국지 관련 게임이나 만화들도 다 성+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니 딱히 문제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